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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수술 방법에 따라 결과 달라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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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원탑치과 작성일20-04-24 10:59 조회1,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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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이나 충치가 심각해지거나, 자연스러운 노화에 따라, 또는 급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치아가 상실되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상실된 상태를 방치하면 주변 치아가 이동하거나 치주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인공치아를 식립 하는 수술이다. 임플란트 재료는 사람의 신체에 해가 되지 않는 재료를 이용하여 치아와 잇몸뼈 등이 상실된 부위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회복시키는 치료다.

서울원탑치과 김근일 대표원장
서울원탑치과 김근일 대표원장

과거에는 브릿지나 틀니 등을 이용해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기도 하였으나, 고정력이 약하거나 주변 치아에 불편함을 주는 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대부분 임플란트 시술을 선호하는 추세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외관상 흡사하고 기능적으로도 우수해 수술 후 제대로 관리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비용의 본인부담률이 낮아지면서 중년층과 장년층 사이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는 만 65세 이상 성인이라면 1인당 평생 2개까지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수술 장벽이 낮아졌다고 해서 섣불리 수술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같은 임플란트라고 하더라도 수술 방법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꼼꼼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임플란트는 심는 각도나 깊이, 위치 선정에 따라 시술 만족도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비를 이용해 환자 각각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등을 막기 위해 시술 준비 단계에서 철저한 소독이 이뤄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서울원탑치과의 김근일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난도가 높은 치과 수술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 부작용 및 2차 감염 등의 우려가 있다”면서 “또한, 수술 후 사후관리 시스템이 철저하게 보장되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임플란트는 수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수술 이후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글: 서울원탑치과 김근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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