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원탑치과의원 김근일 대표원장]

과거의 임플란트는 낯설고 무서운 시술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현재는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는 치료방법으로 자리잡았다. 근래에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단, 임플란트 시술 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경우 평생 2개의 치아만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상악과 하악을 기준으로 남는 치아가 없는 무치악의 경우 건강보험 혜택 적용이 어려우며, 무분별한 진료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어 꼼꼼히 따져보고 시술을 진행해야한다.

임플란트 진행 시 픽스처, 지대주 및 보철의 종류, 식립 방법 등을 꼼꼼히 알아보아야하며, 노년층의 경우 시술 진행 시 금액적인 부분만 고려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임상경력을 보유하여 안전하게 치료 진행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있는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정교한 술기를 요하며, 개인의 잇몸뼈, 치아상태, 구강구조 등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첨단 장비를 이용한 정밀진단으로 환자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치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임플란트는 시술 후 관리를 잘하는 경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이는 영구적인 치료가 아니므로 실력이 좋은 의료진이 있는 치과를 방문하여 수술 진행을 하여 임플란트 사용 기한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의 치아 관리가 반드시 따라줘야한다.

도움글: 강서구 서울원탑치과의원 김근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