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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시술, 치과와 의료진 선택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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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원탑치과 작성일20-01-23 11:25 조회2,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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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원탑치과 김근일 대표원장

 

[산업일보]
임플란트 시술의 대중화로 불편한 틀니 대신 임플란트 식립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국산 임플란트의 품질이 높아짐에 따라 임플란트 비용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특히 만 65세 이상의 환자에는 임플란트 시술 시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게 되며 임플란트의 문턱은 더욱 낮아졌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됨에 따라 임플란트에 대한 오해도 생겼다. 임플란트가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어느 치과에서 진료를 받더라도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오해가 바로 그것이다.

임플란트 시술은 인공치아를 잇몸뼈에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임플란트 치료는 미용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치아의 기능 회복까지 고려하여 진행해야 하므로 비교적 난도가 높은 시술이다. 또한 임플란트를 시술할 부위와 인접한 자연치아를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이미 잇몸뼈가 내려앉은 경우에는 치조골이식술을 임플란트 식립 전에 실시해야 한다. 임플란트 식립 시에도 윗 턱뼈에 천공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임플란트 시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다.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치아상태 등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방법도 달라져야 하므로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진단 장비가 잘 갖춰진 치과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강서구 서울원탑치과 김근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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