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365서울원탑치과 권재원 대표원장
바야흐로 보이는 것의 시대다. 첫인상과 비주얼이 곧 경쟁력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치아의 모양과 색상까지 스스로 관리하는 20~30대의 심미 의식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치아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돌출된 경우 교정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보다 빠르고 예측 가능한 개선 결과를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이 가파른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결혼, 승무원 및 아나운서 시험, 취업 면접, 프로필 촬영 등 단기간 내 외모를 개선해야 하는 목표가 분명한 상황에서
라미네이트는 교정보다 훨씬 짧은 시술 기간과 안정적인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겉면을 약 0.2~0.5mm 정도 최소한으로 삭제한 뒤, 세라믹 소재의 얇은 보철을 접착해 치아 형태와 색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시술이다.
2~3회 내원으로 원하는 미소 라인을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일정을 가진 직장인이나 대학생, 예비 신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어 최근에는 비삭제 라미네이트, 보존적 최소삭제 등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디지털 기반 디자인 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시술에 대한 불안감도 많이 줄어든 분위기다.
365서울원탑치과 권재원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 수요의 상당 부분은 기존 교정 치료를 꺼려하던 환자층에서 유입되고 있다.
1년 이상 걸리는 교정 기간을 감내할 여유가 없다거나 철사나 장치가 보여지는 것이 꺼려진다는 이유로 교정을 포기했던 이들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미소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라미네이트를 고려하게 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단순히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라미네이트를 무조건 선택할 수는 없다.
발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합 문제나, 잇몸과의 조화, 턱관절 기능, 환자의 나이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권재원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한 시술이 아니라, 치아 형태의 비율, 미소선의 조화, 교합 안정성, 그리고 잇몸라인까지 정밀하게 설계되는 고난이도 심미 치료다.
무조건 빨리, 쉽게 라는 인식보다는 내 얼굴형과 성향, 구강 구조에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돼야 만족도와 유지력이 높아진다.
특히 2030 환자층은 외모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과 습관에 대한 인식도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밀 진단과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반 상담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