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서울원탑치과의 시작
우리의 이야기는 서울이 아닌, 경북 문경의 작은 보건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근일 원장과 권재원 원장은 공중보건의로 문경보건소에 근무하며 처음 만났습니다.
장비도 부족하고 진료 환경도 열악했지만, 매일
아픔을 참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전체 임플란트가 필요했던 고령의 환자들은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먼 도시로 떠나거나, 그마저도 어려운 분들은 오랜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 현실 앞에서 두 치과의사는 깊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바꿔야 한다.”
“누구나, 어디서든,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늦은 밤까지 치료법을 공부하고, 진료가 끝난 뒤에도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환자를 위한 새로운 공간을 꿈꾸다
그들이 꿈꾼 것은 단순한 병원이 아니었습니다.
최신 의료 기술과 장비, 시간에 쫓기지 않고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진심’으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의 준비가 이어졌고,
마침내 서울에서 그들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365서울원탑치과
365일, 환자를 위해 항상 열려 있는 치과.
한 명의 환자라도 더 포기하지 않기 위해.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 언제나 곁에 있기 위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두 원장이 만든 치과.
그것이 바로 365서울원탑치과입니다.